[발포 비타민] 비타하임 비타민C500

안녕하세요

리뷰쟁이의 리뷰버미입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비타하임 비타민C500' 입니다

 

비타하임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면역력을 좀 올리면 도움이 될까해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발포 비타민으로 준비를 해봤어요

총 20정이구 가격은 약국 기준으로 4,500원 입니다

인터넷에는 3~4000원에도 판매(택배비 별도)를 하구요, 대량으로 사면 더 저렴하게도 구매할 수 있네요

그래도 전 이번에도 그냥 약국에서 샀습니다. 

Made in germany가 눈에 띄네요

 

 

비타하임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원기둥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뚜껑이 특이하게 생겼네요

비타민은 평범하게 생겼어요

1회 분량 기준으로 비타민C 500mg, 나트륨 260mg 이라

발포비타민의 부작용(단점)으로 꼽히는 나트륨 함량은 잘 체크하셔야 될 거 같아요

 

 

'권장 섭취량 : 1일 1회 1정을 200ml의 물에 녹여 섭취하십시오'

라는데.... ㅎㅎ 집에 있는 생수가 330ml네요 ㅠㅠ

 

 

관찰하기 좋게 겉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겸사겸사 분리 재활용도 철저하게 되었네요 ㅎㅎ

 

 

비타민 1정을 투하 !

근데 비타민이 생수병 입구보다 조금 커서 반으로 쪼개서 넣었어요

200ml에 1정을 넣어야되서 반개를 더 부셔서 1.5정을 넣었습니다.

1정만 넣으면 좀 밍밍하더라구요

2정을 넣으면 좀 찐하고 ㅎㅎ 330ml 기준으론 1.5정이 적당했습니다

 

 

 

2~3분 정도 지났을 때 상태는 밑에 보면 아직 안녹은 덩어리가 보이네요

따로 흔들거나 저을 필요 없이 넣기만 넣으면 알아서 녹아요

물이 뜨거울 필요도 없어서 차갑게 해서 드세요 ㅎㅎ

아참, 이게 뭐 때문인지 잘모르겠는데 뚜껑을 덮어놓고 기다렸다가 열면 

콜라 흔들었다가 열었을 때처럼 넘처 흐를 수가 있어서 조심하세요(탄산이 있는거 같기두 하고..)

 

 

5분 정도 지나면 완벽하게 녹습니다

맛은 레몬향에 탄산이 아주 아주 약간 있는 느낌?

레몬에이드 하위호환 정도로 보면 될거같아요 ㅎㅎ

집에 생수나 정수기만 있다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쏠라C 처럼 씹어먹는 비타민이랑은 다르게 음료처럼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당

 

<비타하임에 대한 짧은 리뷰>

1. 저렴한 가격

2. 음료 대용 추천

3. 생수가 필요해서 집에 생수나 정수기가 없다면 조금 귀찮을 수도 있다.

4. 나트륨이 260mg으로 타 제품에 비해 높진 않지만 무시할 순 없는 양 

   ㄴ 평소 신장(건강)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체크 필수!

 

비타하임 비타민C 500에 대한 제 점수는

"★★★★"

5점 만점에 4점

카페인을 줄이려고 노력 중인 저한텐 음료 대용으로 괜찮게 즐기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ㅎㅎ 

집에 생수가 몇 개 남아 있어서 골치거리였는데 처리에 도움도 되구 만족합니다

다만 집에선 보리차를 먹기 때문에... 생수를 다 먹으면 그 때부턴 손이 안 갈 거 같기도 하고..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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