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쟁이의 리뷰버미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곳은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상인점)' 입니다.
상인점이지만, 위치는 진천동이네요ㅎㅎ
영업시간은 11:00~02:00라고 합니다
Take&Out 하면 4,000원 DC를 해준다고 하네요(20. 03. 23기준)
저는 배달로 했구요
주문하고 배달에 걸린 시간은 약 40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주말 저녁, 차량으로 5~10분거리 기준)
후라이드 잘하고 양념도 잘한다고 되어 있어서 무난하게
메뉴는 후라이드 반마리, 양념 반마리 순살로 주문했습니다.
콜라는 500ml 펩시가 제공이 되네요
가격은 16,000원이고 배달팁 1,000원이 들었어요 (화원읍은 배달팁이 2천원입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상인점에 주문하면 천원 쿠폰을 줍니다 참고하세용
그리고 참고로 금요일은 배달의 민족 배너에서 후라이드 참잘하는집 쿠폰(3,000원)이 제공 됩니다
3000원 쿠폰은 상인점에도 사용이 가능해요~(중복 사용은 안되구요ㅠㅠ)
후라이드 치킨에는 조미 소금과 함께 머스타드 소스도 같이 주네요
치킨 무는 일반 치킨 무와 비슷했어요
일단 양념치킨 !
쪼끔 매콤합니다(그렇다고 맵고 그런정도는 아니에요)
조각이 일단 엄청 크고 양념이 엄청 많이 담겨져서 옵니다.
밑에 조각들은 양념에 흠뻑 빠져있어요
반마리 기준으로 7~8조각인거 같아요
조각 하나의 크기가 엄청 커서 한입에 먹기는 힘들거 같아요
후라이드 치킨도 7~8조각이에요
양념이 없으니 양념치킨에 비해 덜 푸짐해 보이네요
기본적으로 간은 맞추어져 있지만 취향에 따라 머스타드 소스나 조미소금에 찍어 드시면 될거 같아요
크기도 조금 작은 느낌?
그리고 양념치킨에 비해서 살코기보단 닭껍질만 튀긴 부분이 많이 있어서
껍질 싫어하시는 분한테는 불호일 수도 있어요 ㅠㅠ
후라이드, 양념치킨 요약 리뷰
1. 한마리 기준으로 2명이서 치맥으로 먹기에 충분한 양
2. 후라이드&양념치킨의 튀김 정도 우수, 치킨 무는 평범
3. 양념 양도 충분하고 치킨에 간도 잘 되어 있음
4. 조각이 크기 때문에 앞 접시 필요(튀김 옷 좋아하는 분들은 참고)
5. 닭껍질 튀김을 노린건 아닌거 같은데 종종 목격이 됨..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상인점)에 대한 제 점수는
"★★★☆"
5점 만점에 3.5점
바쁜 시간임에도 배달 속도도 나쁘지 않고 양이나 맛도 괜찮았습니다.
할인 쿠폰을 많이 제공해줘서 잘 찾아서 적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다른 메뉴도 많지만 가장 기본적인 메뉴로 먹어보았어요
(가장 심플한 메뉴의 치킨이 맛있어야 다른 메뉴도 맛있다가 저의 생각이라...ㅎㅎ)
그럼 안녕 !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후참잘) 또 다른 메뉴 리뷰 - 허니버터치킨
https://again-view.tistory.com/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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